[한의학 원전] 침구갑을경 영위삼초 해석

소개

침구갑을경 영위삼초편해석
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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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營衛三焦第十一
영위삼초 제 11
黃帝問曰：人焉受氣？陰陽焉會？何氣為營？何氣為衛？營安從生？衛安從會？
황제가 물어 말하길: 사람이 어떻게 기를 받습니까? 음양이 어떻게 모입니까? 어떤 기가 영이 됩니까? 어떤 기가 위가 됩니까? 영은 어디로부터 생깁니까? 위는 어디로부터 모입니까?
老壯不同氣，陰陽異位，願聞其會。
노인과 장년은 기가 같지 않고, 음양은 위치가 다르니 원컨대 그 모임을 듣고자 합니다.
岐伯對曰：人氣行於穀。
기백이 대답하여 말하길: 사람의 기는 수곡에서 운행합니다.
穀入於胃，氣傳於肺，五臟六腑，皆以受氣。其清者為營，濁者為衛；
수곡이 위로 들어가면 기는 폐로 전해지고, 오장육부는 다 기를 받습니다. 그 청기는 영이 되고, 탁기는 위가 됩니다.
營行脈中，衛行脈外。
영은 맥중을 운행하고, 위는 맥 밖을 운행합니다.
營周不休，五十而復大會，陰陽相貫，如環無端。
영은 주행이 쉬지 않고 50번에 다시 크게 모이고, 음양이 서로 관통함이 고리처럼 끝이 없습니다.
衛氣行於陰二十五度，行於陽亦二十五度，分為晝夜。
위기는 음 25도수를 운행하고, 양에 운행 또한 25도가 되어 나뉘어 주야가 됩니다.
故至陽而起，至陰而止。
그러므로 양에 이르러 기시하고 음에 이르러 그칩니다.
故日中而陽隴為重陽，夜半而陰隴為重陰。
隴(고개 이름 롱{농}; 阜-총19획; lóng)
그러므로 일중에는 양이 고개로 오르면 중양이 되고 야반에는 음이 올라 중음이 됩니다.
故太陰主內，太陽主外，各行二十五度，分為晝夜。
그러므로 태음은 안을 주관하고, 태양은 밖을 주관하여 각각 25도를 운행하여 나뉘어져 주야가 됩니다.
夜半為陽隴，夜半後而陰衰，平旦陰盡而陽受氣；
야반에는 양이 최고가 되고, 야반후에는 음이 쇠하고 평단에는 음이 다하고 양은 기를 받습니다.

참고자료

· 침구갑을경
· 영추
·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