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울림의 모든것

소개

[음악] 산울림의 모든것

목차

1. 우리나라 rock의 역사

2. prehistory of 산울림

3. history of 산울림

4. post-history of 산울림

5. sound of 산울

6. discography of 산울림

본문내용

1. 우리나라 rock의 역사
우리나라의 rock역사는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신나는 기타를 친 신대철씨가 아닌 바로 그의 아버지 신중현에 의하여 60년대에 시작하였다. 하지만 당시의 국내 가요계 시점에서는 그의 음악이 사이키델릭하게 보여 질 수밖에 없었고, 그의 음악은 비난이 대상이 되었지만, rock의 신념(당대의 사회상을 어떠한 형태로든 표현한다.)을 충분히 수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대마초 사건으로 그들의 음악은 주춤하게 되었다.
그 후, 70년대 중반을 지나서 `산울림`의 등장으로 새로운 rock의 시대를 열었고, `사랑과 평화`, `무당` 등의 직업적 그룹과 `샌드 페블즈`(서울대 그룹 `나 어떡해`로 MBC 대학가요제 1회 대상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산울림의 둘째 김창훈이 바로 이 샌드 페블즈의 멤버였고, `나 어떡해`는 바로 그가 만든 곡이다. 하지만 대학가요제는 그가 참가하지 않고, 그의 1기 밑의 후배들이 참가하였다.) `활주로`(배철수가 몸담은 그룹으로 항공대 그룹이다), `블랙 테트라`, `작은 거인`, `옥슨 80`, `갤럭시`, `마그마`, `라이너스`, `로커스트` 등 대학가요제 출신의 그룹들이 군웅할 거식으로 등장, rock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뒤에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산울림`과 다른 그룹들은 음악적으로 상당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의 그룹들은 후속타의 빈곤과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해체되는 결과를 낳았지만, 그중 `블랙 테트라`와 `활주로`가 규합하여 출발한 `송골매`는 젊은이들의 음악세계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80년대 초반 rock 시장을 독점할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이 역시 모방주의의 타성과 매너리즘에 빠져 그룹 자체의 한계를 깨부수지 못하고 허덕이는 가운데, 새로운 자유의 바람과 함께 등장하는 정통 hard rock group들이 생성되었다.
TV에는 출연하지 않고 몇 개월이나 쉬지도 않고 투어를 시도했던 metal ballade의 선봉 `들국화`와 다분히 pop적인 우수가 깃든 대학생 그룹 `다섯손가락`의 등장은 상당히 획기적인 사건이었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