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프로그램 [낭독의 발견] 방송 구성안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4.04.02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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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1 프로그램 <낭독의 발견> 중 한 화의 방송구성안입니다.
학생 작성, 제출 과제입니다.
목차
1. 순서
2. 비디오 (영상)
3. 오디오 (내용)
4. 시간
5. 비고
본문내용
프로그램 : 낭독의 발견
방송일시 : 2011년 6월 27일 (월) 밤 12시 40분 (KBS 1)
연출 : 김인호
프로듀서 : 임혜선
진행자 : 최원정
출연자 : 윤정욱 (배우) , 임영웅 (연출)
<중 략>
순서: 토크①
비디오(영상):
최원정, 임영웅, 윤정욱
산울림 소극장 무대 위 소파에 앉아서 토크
오디오(내용)
최원정 : 연극을 만드는 이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장소. 바로 무대 위가 아닐까싶습니다.
오늘 낭독의 발견은요. 신촌 산울림 소극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산울림 소극장 대표이시자 연극 ‘내가 까마귀였을 때’의 연출가이신 임영웅 연출가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임영웅 : 반갑습니다.
최원정 : 그리고 낭독을 해주셨던 ‘내가 까마귀였을 때’의 주인공 ‘아이’역을 맡은 배우 윤정욱씨입니다. 반갑습니다.
윤정욱 : 반갑습니다.
진행자 : 정욱씨는 여기 무대에 자주 서실 텐데 저는 오늘 처음 올라와 봐요. 여기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윤정욱 : 매번 다르지만 항상 긴장되는 장소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긴장감이 좋아서 배우의 길을 선택했죠. 수개월의 연습을 거쳐 관객들에게 연극을 내보일 때가 가장 짜릿한 것 같아요.
‘내가 까마귀였을 때’는 처음 맡아 본 주연이라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애착이 가는 역할이었어요.
최원정 : 긴장감이 좋아서 배우가 되실 생각을 하셨다니 그 패기와 열정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연극 ‘내가 까마귀였을 때’는 어떤 작품인가요?
임영웅 : 모든 가족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갈등도 있고 가족들끼리도 숨겨야만 하는 비밀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족의 해체와 화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 잃어버렸다가 13년 만에 찾은 막내 아들은 마치 이방인처럼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 가족들이 과연 막내와의 갈등을 딛고 재도약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