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자본변동표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차이점

소개

우리나라에서 인정하는 재무제표의 4가지에서 대차대죠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는 변동이 없는데 자본변동표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시대에 따라 우선시되는것이 달라지는데 둘간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밝힌 문서이다.

목차

1. 서두
2. 자본의 이해
3. 자본변동표의 특징 / 형태
4.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특징 / 의의
5.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형태
6.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사용하는 이유
7.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에서 틀려지는 부분

본문내용

자본변동표는 이러한 자본의 항목들 모두를 다루는 것인데 비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그중에서 이익 잉여금에 관해서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익잉여금은 당기순이익과 배당금의 증/감에 큰 영향을 받아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면 이익잉여금도 증가하고, 배당금이 증가하면 이익잉여금은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이렇듯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이익잉여금의 처분사항을 보고하기 위한 재무제표의 일종이다. 이익잉여금은 사내에 각종 적립금형태로 남기거나,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차기년도에 이월할 수 있다. 대차대조표가 특정시점에서의 자산, 부채, 자본의 상태를 알려주는 보고서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월이익잉여금은 자본의 형식으로 대차대조표에도 들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별도로 작성하는 이유는 이익잉여금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손실은 계를 통해 이익잉여금계정으로 대체되는데 언뜻 봤을때 이것을 자본의 증가/감소라는 관점에서 대차대조표에 기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번거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손실만을 이익잉여금에 대체시켜 따로 그것의 변동내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하여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따로 작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익잉여금이란 것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연결하는 역할 말고도 기업입장에서 미래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자본(투자를 하건 사업을 확장하건)이기 때문에 특히 중요할 것이라 여겨진다.

참고자료

· ◀ 회계가 이렇게 쉬운거였나! (청림출판 / 아마노야츠시)
· ◀ 재무회계 (신영사 / 송인만, 윤순석)
·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www.fss.or.kr)
· ◀ 네이버 지식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