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역사극] 알파치노의 뉴욕광시곡 감상문-리처드3세의 외모와 야망에 대하여.....

소개

알파치노의 뉴욕광시곡을 보고 쓴 짧은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는 셰익스피어의 사극 리처드3세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그리고 당부말씀 드립니다.]
제가 판매하고 있는 자료는 제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작성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책을 줄줄줄 그냥 베껴 쓴 것도 아니고 보기 좋게 설명 추가하고, 편집하고, 어려운 주제로 막막한 레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자료를 올리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교수님께 제출용으로 참고만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냥 클릭 한 번에 쓱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서 마치 자기것인양 다시 레포트 판매사이트에 올리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정성들여 쓴 글을 대충 짜깁기 하여 올리는 사람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 <알파치노의 뉴욕광시곡>은 우리가 흔히 보는 영화와는 약간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에 연극을 담았다는 것도 특징이지만 그 연극의 제작과정까지도 다루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했다는 것이 더 큰 특징이 될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왜 현대인들이 감상하기 힘든지를 알아보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영화는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면서 '리차드 3세'를 연극으로 만들어 보이는 것이 전체 줄거리라면 줄거리라 할 수 있겠다. 실제 셰익스피어의 '리차드 3세'와 비교해 보니 이 영화가 원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아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셰익스피어의 생가까지 답사해 보면서 영감을 얻으려하는 장면은 참 인상적이었다.이제 나는 영화를 보면서 왜 비극의 주인공 리차드 3세가 흉한 몰골을 한 괴물 같은 인간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그 첫 번째로 나는 그것이 비극의 동기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했다. 셰익스피어가 만들어 낸 비극의 주인공 리차드 3세는 절름발이에 한 쪽 팔이 불구인 곱추다. 영화를 보면서 그런 그의 외모가 비극의 발단을 만들어냈을 것이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영화에서도 책에서도 그가 왜 그렇게 왕위 찬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그의 외모가 그의 허영심, 야망을 자극시킨 것이라고 본다. 게다가 그의 그런 몰골이 오히려 왕위를 차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야기가 한층 재미있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