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 보이지 않는 차원을 읽고

목차

서론
< 과제를 시작하면서 >

본론
< 보이지 않는 차원으로의 여행 >

결론
< 보이지 않는 차원을 읽고 나서 >

본문내용

< 과제를 시작하면서 >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개체거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깊이있는 내용을 알고 싶어서 한번 읽어보려고 도서관을 찾았다. 그러나 학교 도서관에서는 이 책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언젠가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과제로서 이 책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과제가 아니었다면 또 읽는 것을 미루고 있었을 나이기에 이렇게라도 읽게 된 것이 다행이지만, 과제라는 압박감속에서 읽는 것도 만만치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전문서적이라 꽤 난해하고 어려울 줄만 알았던 고정관념을 해소할 수 있었고, 그게 비록 내 취향 때문일지라도 좋은 책을 읽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흥미로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본론
< 보이지 않는 차원으로의 여행 >
보이지 않는 차원의 시작의 사진과 머리말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전체의 책의 내용을 사진으로서 우선 보여주고 읽을 때의 이해를 쉽게 하였고, 글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바짝 긴장해서 머리말을 보고 있던 나는 필자 자신이 전문성이 결여되었다고 시작하니 긴장이 풀어지고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프럭시믹스(proxemics)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인간이 공간을 어떻게 인지하고 지각 하는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 정도는 연령, 성별, 지위, 그리고 문화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한다. 라틴 아메리카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그 간격이 가깝고, 독일이나 미국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먼 거리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백인들에 비해 흑인 사람들은 더욱 가깝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려고 하지만, 낮은 지위의 사람들은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한다.

참고자료

· 보이지 않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