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않는차원 -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3.11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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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 건축의 모태
2.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건축관
3.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 유니테 다비타시옹
4. 결론 - 1
1) 빛의 조절과 인간행태
2) 빛에 따른 공간 체험
5. 결론 - 2
6. 최종 결론 – 본서, ‘보이지 않는 차원’ 을 읽고 생긴 궁극적인 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이지 않는 차원’ 의 저자, ‘Edward T.Hall’ 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한가지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 혹 살아온 문화권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느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현대 건축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 그리고 인간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들의 전제조건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들은 다 그의 결론을 뒷받침 하기 위한 근거들로 느껴졌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내용은 본서 내용을 배제하고, 독서 후 생각한 주관적인 생각, 또한 읽으며 생긴 의구심 풀이 등에 초점을 맞추어 서술하려고 한다.
현대 건축의 모태
현대 건축구성은 인간의 행태를 한정하여 폭력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건축과 비건축을 구분한다. 이는 예술과 비예술을 구분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공감의 결과이다. 다수의 공감과 학습으로 얻어진 기준에 의해 대상들은 건축이라 일컫는 것의 안과 밖에 나뉘어 놓이게 된다. 다수의 공감이나 시대의 절대적 사상은 관례를 만들고 관례가 굳어지며 기준이 된다. 동시에 예전의 기준은 새로운 기준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하고, 사라지고도 하여 스스로 구분의 영역이 퍼지거나 좁아지기도, 심지어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며 흔히 보는 건축물들은 대다수가 형식적으로 지어져, 외관상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주거에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현대 도시의 광경을 유도한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가 아닐까 싶다. 그들이 제시한 고층 건물과 그 사이의 공원으로 이뤄진 `빛나는 도시`는 현대식 도시의 모태라고 불릴 만하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건축관
근대 건축에 있어서 철저히 기능에 부합되도록 칸막이로 구획화된 공간은 ‘건축의 환상’ 이었다는 비평을 받아왔다.
참고 자료
에드워드 홀 저. 김광문 역. <보이지 않는 차원>
심형선 저. <평범한 건축의 변용 : 공격받은 아파트>
존 로벨 저. 김경준 역. <침묵과 빛>
곰브리치 저. 백승길. 이종숭 역. <서양 미술사>
코바나 컨텐츠 기획. <LE CORBUSIER – The paths to creation>
아시하라 요시노부 저. 김정동 역. <건축의 외부공간>
권영걸 저. <인간. 공간. 행태.>
이혜진. 김동영 저. <건축공간에서 빛의 특성 비교>
이혜진. 김동영 저. <루이스 칸과 안도 타다오 건축에서 빛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