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인간 의식 성장에 따른 윤리의식의 변화

소개

인간 의식 성장에 따른 윤리의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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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윤리 의식 역시 성장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의 의식은 아주 낮다. 윤리 의식 역시 선과악을 구분 못하는 수준으로 낮다. 인간이 교육을 받고 또 인간과의 교류를 통해서 의식이 성장하고 또 그에 따라 윤리 의식 역시 같이 성장하게 된다. 나이만 먹었지만 의식이 성장하지 못해서 윤리의식이 결여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발달된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다.
구석기 시대에 대뇌에서 기억의 방을 서로 연결하여 사고하는 의식의 혁명이 일어났다. "뉴런의 새로운 조직화"를 통해 상징능력을 획득한 인간은 "서로 다른 영역에 속해 있는 것을 중첩시켜서 이해하는 '암유(暗喩)'나 '환유(換喩)'의 능력을" 통해 언어와 상징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를 '야생의 사고'라 한다. 이와 동시에 초월적 존재를 직감하여 초월적 존재에 대한 사고를 발달시킨다. 이것은 '종교적 사고'의 출발을 이룬다.
이 두가지 사고방식을 가능케 한 것이 바로 자기의식이다. 의식은 항상 무엇에 관한 의식이다. 대상에 관한 의식이다. 그것은 곧 대상에 의존해 있다는 말이다. 자기의식은 의식의 의식이다. 그것은 내가 생각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는 것을 말한다. 의식에서 자기의식으로 바뀔 때 인간다움이 시작된다. 행위의 중시에서 사유의 중시로 바뀔 때 철학이 시작되듯이. 이 말은 곧 '유동적 사고'에서 '야생의 사고'와 '종교적 사고'가 나오고, '종교적 사고'가 초월을 사고함으로써 지배를 가져오면서, 유동적 사고는 동시에 고착된 이론적 사고를 진행시켰다는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