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장기이식

소개

윤리학을 공부하면서 발표하였던 자료입니다. 신문기사, 근거있는 통계등 상세하게 조사하여 만든것입니다. 장기이식에 관한 이것저것 체계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장기이식 관련기사

2. 장기이식체계의 출발
- 장기이식관리체계의 마련
- 장기이식관리체계 개요
- 장기적출과 이식절차 및 요건
- 장기이식 관련기관

3. 장기이식의 현황과 문제점 - 및 개선방향
- 장기이식 실적
- 장기기증의 저조
- 법적용 대상 장기
- 뇌사자 관리 및 장기확보 기관
- 장기이식비용의 문제
-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의 장기이식

4. 장기이식 관련 윤리문제 고찰
- 장기이식의 윤리학적 기초
- 장기이식에 관한 윤리지침 제안

5. 결론
- 나의 생각

본문내용

2. 장기이식체계의 출발
장기이식이란 어떤 조직 또는 장기의 파손된 기능을 대상할 목적으로 원래 존재하는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조직 또는 장기를 옮기는 것을 말하며 기존의 치료법으로 회복하기 힘든 각종 말기 질환의 장기를 뇌사자 및 생체에서 기증된 건강한 장기로 대체하는 수술에 주로 사용된다. 이 경우 자기 자신의 조직 장기의 위치를 옮기는 것을 자가이식, 종류를 달리하는 동물로부터 옮기는 것을 이종이식, 타인의 것을 옮기는 경우는 동종이식이라고 한다.
■ 장기공여자(臟器供與者, organ donor): 현재 우리나라에서 장기기증과 장기공여라는 어휘가 흔히 쓰이고 있는데 장기기증은 일반인들이 보다 일상적인 맥락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반면 장기공여는 장기이식을 하고 있는 병원에서 의료인이나 관련 위원회 문서 등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보건복지부 법률안에서는 '장기기증등록자 중에서 장기를 이식하기로 선정된 사람을 장기공여자로 통칭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증'의 사전적 의미는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행위'이고 '공여'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이익을 상대방에게 수득(收得)시키는 행위'이다. 어떤 개인이 자신의 신체의 일부 혹은 장기를 적출하여 타인에게 이식하는 수술에 참여하는 행위는 무엇을 타인에게 단순히 '주는 것'을 넘어서서 생명을 구제하는 '이익을 주는 것'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장기공여자"라는 용어를 채택하였다.
■ 장기수혜자(臟器受惠者, organ recipient): 수혜란 타인으로부터 어떤 혜택을 받는다는 뜻으로 쓰이는 어휘로서 본 연구에서는 장기이식술을 희망하는 대기자 중에서 장기를 이식받기로 선정된 사람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