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학 장기이식 보고서 A+
- 최초 등록일
- 2020.10.23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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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학 장기이식 보고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1. 개요
02. 장기이식의 종류
03. 장기이식 성공사례와 새 삶
04. 장기이식의 윤리적 문제점
05. 향후 추진 과제
06. 과제를 하며 느낀점
07. 출처
본문내용
01. 개요
196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크리스티안 바나드는 개를 대상으로 50번 심장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인간은 처음이었다. 3시간에 걸친 대수술, 바나드가 새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한다.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기계에 의존한 상태이다. 스스로 박동하지 않으면 환자는 죽게될 것이다. 사상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 현대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킬 수술이 중대한 국면에 시점에 이르렀다. 심장은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뛰고 있다. 바나드가 생명유지장치를 끄자, 심장도 멈췄다. 혈압이 급격히 떨어졌다. 실패한 것이다. 환자의 심장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의 목숨이 위태로웠으며, 의학계의 미래 또한 어두웠다. 바나드는 서둘러 생명유지장치를 켜고 다시 시도했다. 새 심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계의 도움없이도 말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복잡한 수술이 성공했다. 지금까지 7만 5천명 이상이 목숨을 건졌다. 미국에서만 심장 시식 수술이 2천 5백건 이상이 실시된다.
◀ 1967년 크리스티안 바너드의 첫 심장이식 수술 중
신체 조직이나 장기를 원래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신체 조직이나 장기가 망가지거나 병에 걸려 쓰지 못하게 되었을 때 쓰며, 조직이나 장기를 옮겨 붙이는 일이니만큼 수술이나 시술이 꼭 필요하다. 보통 장기 이식이라고 하면 신장, 눈 같은 기관의 이식을 떠올리지만 사실 이론상으로는 다른 내장 부위들도 가능하다. 화상을 입은 곳에 피부이식을 하는 등. 골수 이식의 경우에도 이 이식으로 친다.원래 있던 장기가 아닌 다른 것을 이어붙이는 일이라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식에 성공해도 계속 약을 먹지 않으면 위험하다. 그래서 장기 이식 수술을 하는 건 정말 최후의 수단. 예를 들어 위가 없을 경우에는 위를 이식하기보다는 그냥 장으로 연결해서 살게 한다. 각막 이식 같은 경우도 정말 여러가지로 고려한 끝에 이루어진다. 여러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논란이 많은 분야이다.
참고 자료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A5%EA%B8%B0%EC%9D%B4%EC%8B%9D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A%B8%B0_%EC%9D%B4%EC%8B%9D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1005283975
[메디컬레포트] http://www.medical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92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jim&logNo=4005631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