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와 순자의 천관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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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2.본론
맹자는 노의 남쪽에 인접한 추라는 소국의 사람으로 그의 이름은 였고 자거(子車)혹은 子輿라고 하는데 분명치 않으며 생존연대도 기원전 372-289의 설과 기원전 385-304의 두가지 설이 있어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맹자가 활약하던 시기에는 정치문화적 혼란상이 심화되었는데 맹자 말에 따르자면 성인이 나오지 않아 제후가 방자하며 초야의 선비들이 제멋대로 의논하며 양주 묵적의 말이 천하에 가득하다라고 하여 학계에서는 서로 다른 학풍의 범람이 일어났던 것으로 보여 혼란스러울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였음을 보여 준다.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영향이 컸던 학파로는 양주와 묵적을 들 수 있는데 ‘천하의 모든 말들이 양주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묵적에게로 돌아간다’라고 하였다. 양주는 생존연대와 사적에 대한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기는 어려우나 한비자에서는 그를 천하의 큰 이익으로서도 그의 정갱이의 털 하나와도 바꾸지 않으려 하며 물을 가볍게 보고 생을 중시한 선비라고 했다. 맹자에서도 양자를 자기자신만을 위한다고 주장하고 자기 몸에서 털 하나만 뽑아 천하를 이롭게 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무군의 학설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묵자는 외재적인 절대규범인 천지를 중심으로 겸애설을 주장하였는데 천지가 외재적이기에 반드시 매개체인 귀신이나 천자를 통해서 개인에

참고자료

· 1. 물학 심학 실학:맹자와 순자를 통해 본 유학의 사유
· 김형효 지음 (청계) 2003/07 출간
· 2. 맹자의 사상
· 정태윤 편 지음 (문경출판사) 1997/09 출간
· 3. 순자
· 순자 책세상(도) 2002년 07월 30일
· 4. http://100.daum.net/DIC/detail?id=1331970&sname=맹자
·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9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