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셀프" 벤저민 하디 작가의 글을 읽고 미래의 나를 소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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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를 상상해 보았는가? 뭐 하고 놀고 있을까? 궁금하지만 미래를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할 수밖에 없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한 시간 후에 일도 모른다. 어떻게 내 인생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 미래의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유명한 작가가 되어있겠지. 유명하지는 않아도 출간했겠지. 미래를 꿈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된다. 계획하지 않는 나로서는 조금은 충격이 있었다. 유튜버가 미래의 자신에게 말하는 영상이 조회수가 폭발하고 마침내는 1위의 유튜버가 되었다는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도 처음에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책을 냈다. 바라는 대로 된다. 미래가 산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고 상상하라고 한다. 산과 멀어지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한다. 미래를 빨리 생각하고 현재를 미래와 연결해서 살라고 한다. 5년 후도 좋고 10년 후도 좋다. 세 가지를 정해서 그것에 집중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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