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영화 감상문]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감상문 두 편 올립니다.

소개

"[우수 영화 감상문]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감상문 두 편 올립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죽은 시인의 사회(1)
2. 죽은 시인의 사회(2)

본문내용

1. ‘죽은 시인의 사회(피터 위어)’(1)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계기는 교육학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영화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 아딘가 섬뜩하면서도 와닿는 듯한 제목에 궁금증이 솟구칠 무렵, 수행평가의 기회를 통해 이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꼭 봐야 하는 영화라며 많이들 이야기하며 입을 모아 칭찬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사실 대부분의 전개가 예상한 대로 흘러갔다. 나쁘게 말하면 지루하다 하겠고, 좋게 얘기하자면 사회풍자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엄청나게 체계적이고 빡빡한 규율 속 ‘좋은 학교’라고 소문난 학교의 명성은 다름 아닌 좋은 대학에 많이 입학시키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이다.
아이들이 잘 살기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의지 없이 아이들은 꿈과 관계없이 해당 고등학교로 가서 입시에만 맞는 형식적인 공부에만 전념하게 된다. 그러한 아이들 앞에, 아주 자유분방한 영혼의 한 선생님이 등장하신다. 키팅 선생님. 그분은 아이들의 인생을 정말 놀랍게도 바꿔두셨다. 학교의 본질을 아시는 분이었고, 아이들이 해야 하는 공부가 정녕 어떤 것인지 깨우친 선생님이셨다. 복잡하고 어려운 공식을 외우기 위해 앉아 있는 것이 아닌, 꿈을 향해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더 나아가기 위해 학교에 오는 것으로 생각하신 분임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분이었다.
키팅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틀에 박힌 공부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끔 주도적 학습을 하시며 아이들을 가르치셨다. 그로 인해 많은 아이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나아갔으며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