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독립 운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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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활약한 무장 독립운동 단체에는 한인애국단을 비롯하여 조선의용대와 북로군정서군, 서로군정서군,의열단등이 있다.
조선의용대는 조선항일의용군이라고도 불리는 가운데 김원봉과 조선민족혁명당의 주도로 결성된 무장 단체이다.
북로군정서군은 1920년에 청산리 대첩을 거두면서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북로군정서
북로군정서는 1919년 만주 북간도에서 조직된 대표적인 무장 독립운동 단체인데 대종교 계통의 항일운동 조직인 중광단을 모체로 하였다.
대종교 계통의 항일운동 조직인 중광단을 모체로 하였던 북로군정서는 3·1운동 이후 급격히 높아진 독립의식을 바탕으로 결성되었다.
1919년 만주 북간도에서 조직된 대표적인 무장 독립운동 단체인 북로군정서는
서일이 총재, 김좌진이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이외에 현천묵, 이장녕, 김규식 등이 주요 간부로 활약하였다.

북로군정서
중광단을 모체
1919년 만주 북간도에서 조직
서일 총재
김좌진 총사령관

북로군정서는 군사적 조직과 훈련에 매우 엄격했는데 별도의 사관 연성소를 운영하여 독립군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였다.
별도의 사관 연성소를 운영하여 독립군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였던 북로군정서의 조직 구조는 총재부와 사령부로 나뉘었고 병력은 초기 수백 명에서 시작을 하여 1920년 여름에는 1,600명 이상으로 성장하였다.
별도의 사관 연성소를 운영하여 독립군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였던 북로군정서의 군비는 현지·국내 모금, 무기 확보 등으로 조달했다.
군사적 조직과 훈련에 매우 엄격했던 북로군정서는 원래 ‘대한군정서’로 출발하였지만 임시정부의 승인과정에서 같은 이름의 서간도 ‘서로군정서’와 구별하기 위해 ‘북로군정서’로 불리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