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극찬받은, A+] 가와사키병 간호과정, 고체온, 심장조직 관류 감소의 위험, 아동간호학 간호과정, 꼼꼼한 문헌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가와사키 병의 정의
가와사키병은 점막림프절 증후군이라고도 부르며, 아동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신의 계통적 혈관염이 주된 병태인 급성, 열성, 발진성 질환이다. 가와사키병은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후천 심장병으로,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20%의 아동에서 관상동맥류(aneurysm)가 나타난다.

2. 가와사키 병의 원인과 발생빈도
가와사키병은 5세 이하의 아동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며, 그 중에서도 18~24개월 아동에게 가장 흔하고, 8세 이상이 되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남아가 여아보다 1.5배정도 더 많이 발견되고, 계절요인이 있어 늦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급성 염증이나 세균독소에 의해 촉발된 면역 매개성 혈관염이라는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3. 가와사키 병의 병태생리
감염 또는 독성 유발인자가 중간 크기의 동맥,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체계 반응을 유도한다. 일반적인 면역반응은 더 구체적으로 혈관벽의 근육세포에 침투하는 T림프구와 B림프구의 숫자를 늘리게 된다. 침윤은 부종과 염증을 가져오고 혈관벽을 약화해 동맥류를 생기게 한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섬유성 결체조직이 염증부위에 형성되고 결국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반흔이 생기게 된다. 질병의 과정의 일부로서 일어나는 혈소판과 함께 이러한 혈관 변화는 혈전형성, 심근경색 그리고 어떤 아동에서는 사망을 초래하게 된다.
가와사키 병의 대표적인 심혈관계 증상으로 관상동맥류이고, 관상동맥의 중층이 약해지면 내벽과 외벽이 늘어나게 되며, 동맥에 나타내는 압력의 결과 중층이 더 약해서 늘어나게 된다.

4. 가와사키 병의 증상
가와사키 병 아동의 증상 – 진행단계별
급성기(1단계)
⦁10~14일 가량 지속되며, 5일 이상 지속되는 열
⦁항생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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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https://nedrug.mfds.go.kr/searchDr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