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시기에 일어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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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근대 국가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는 1876년에 있은 강화도 조약 체결을 비롯하여 1894년에 있은 동학농민운동, 청·일 전쟁, 갑오개혁이 있고 1895년에는 을미사변과 을미개혁이 있었다.
1910년에는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되었고 한일합방이후인 1919년에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있었다.
1920년에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에서 독립군이 일본에 큰 승리를 거두었다.
1876년에 있은 강화도 조약 체결을 통하여 개항이 된 조선은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서양 국가들과도 수교를 하였다.

근대화 시기의 주요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1882년--- 임오군란
1884년--- 갑신정변
1885년--- 거문도 사건
1894년---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1895년--- 을미사변
1886년--- 독립협회 성립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1919년--- 3·1 운동
1920년--- 봉오동 전투
1920년--- 청산리 대첩

●1882년에 일어난 임오군란
임오군란은 19세기 후반 조선의 정치적, 사회적 변화 속에서 발생했던 최초의 사건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구식군인에 대한 차별대우가 원인이 되어서 일어난 사건이다.
고종이 추진한 개화 정책은 전통적인 유학자들과 일부 민중의 강한 반발을 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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