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문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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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출신의 문학가
조선후기에는 서얼출신의 인물들이 활발하게 문학활동을 전개하였다.
조선시대에 활약한 서얼출신의 문학가에는 정희량을 비롯하여 어무적과 정렴과 정작 형제, 어숙권등이 있다.
정희량은 무오사화 때 귀양 갔다가 풀려난 후 행적이 묘연한 기인인데 무위자연의 도가 세계를 희망하는 시를 많이 썼다.
무위자연의 도가 세계를 희망하는 시를 많이 썼던 정희량의 작품에는 혼돈주가(混沌酒家) 등이 있다 .
무위자연의 도가 세계를 희망하는 시를 많이 썼던 정희량은 임꺽정의 스승이라는 설도 있다.
정렴과 정작 형제는 아버지 정순붕이 명종 때 권신으로 악명을 얻은 것에 반발하여 도가에 귀의했던 인물이다.‘
정렴과 정작 형제의 시문집인 북창고옥문집은 조선후기 도가들 사이에 삼교일치의 사상으로서 추앙을 받았다.
양사언은 금강산에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인물인데 금강산에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양사언의 시는 ‘선가(仙家)의 신품(神品)’이라고 알려져 있다.
어무적은 종을 어머니로 하여 양반의 서얼로 태어났는데 연산군 시대 가난한 농민의 고통을 시로 읊은 유민탄과 매화나무에까지 세금을 매긴 수령의 횡포를 풍자한 작매부 등을 남겼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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