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관찰일지

소개

만3세 1학기 일상생활3개,놀이활동3개 관찰일지 및 1학기 총평과 발달평가 (놀이확장 지원사례 포함)

인터넷에서 흔히 접하는 단편적이거나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정형화된 자료로는 우리 반 아이들의 고유한 특성과 개별적인 발달 단계를 온전히 담아내기 어렵습니다

단순 관찰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회성, 언어 발달, 자율성 표현과 놀이 활동 속에서의 창의성, 문제 해결력, 또래 관계 형성 등 핵심 발달 지표를 각각 3개씩의 디테일한 에피소드로 녹여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손짓 하나, 대화 하나에서 의미를 찾아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해석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상생활
아침 등원 후 신발을 스스로 벗어 신발장에 가지런히 넣고, 가방을 정리하며 오늘 가져온 그림책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손 씻기와 양치 순서를 혼자 말하며 진행했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있었다. 점심 전, 식판과 수저를 스스로 준비하며 자리에 앉았고, 국을 덜어주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식사 중에는 반찬의 이름을 묻고, 먹지 않은 채소를 한 번 맛보며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식사 후에는 자신의 식판을 반납하고 주변에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도 주워 정리했다.

놀이활동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블록 영역에서 ‘하늘 나는 자동차’를 만든다며 여러 모양의 블록을 조합했다. 조립 과정에서 바퀴가 잘 고정되지 않자 “이건 하늘에서만 달려야 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확장했다. 교사가 ‘그럼 어디로 여행 갈까?’라고 묻자 “바다 위를 지나서 물고기 친구도 만나고 싶어”라며 해양 동물 블록을 가져와 주변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친구 2명도 함께 참여하여 ‘하늘과 바다 여행’ 놀이로 확장되었다.

놀이활동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블록 영역에서 ‘하늘 나는 자동차’를 만든다며 여러 모양의 블록을 조합했다. 조립 과정에서 바퀴가 잘 고정되지 않자 “이건 하늘에서만 달려야 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확장했다. 교사가 ‘그럼 어디로 여행 갈까?’라고 묻자 “바다 위를 지나서 물고기 친구도 만나고 싶어”라며 해양 동물 블록을 가져와 주변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친구 2명도 함께 참여하여 ‘하늘과 바다 여행’ 놀이로 확장되었다.

놀이활동
미술영역에서 색종이와 풀을 사용해 ‘여름 바닷속’을 표현했다. 파란색 색종이를 물결 모양으로 오리고, 다양한 해양생물을 그려 붙였다. 교사가 “이 바닷속에는 무엇이 사니?”라고 묻자, “작은 해마랑 큰 거북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이어 붙여 긴 바닷속 배경을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