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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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1592년 전국 시대가 끝난 도요토미 정권 치하의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발발하여 1598년(선조 31년)까지 이어진 전쟁이고 병자호란은 1636년 12월 8일부터 1637년 1월 30일까지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의 숭덕제가 만리장성를 공격하기 이전에 배후의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조선을 침공하였다.

●의병의 활약
임진왜란이 시작된 이후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계속 승리를 거두고 있을 때 육지에서도 의병활동이 전개가 되면서 전세가 달라져 갔다.
전국 각 지방에서는 유생, 농민, 승려 등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무찌르면서 선전을 하였다.
임진왜한 당시에 의병은 자발적으로 일어나 자기의 가족과 재산을 비롯하여 마을을 지키는 한편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왜군과 맞서 싸웠다.
자발적으로 일어나 자기의 가족과 재산을 비롯하여 마을을 지킨 의병은 자기 고장의 지리에 밝았기 때문에 지형을 잘 이용할 줄 알았다.
이외에 의병들은 자연 조건에 알맞은 무기와 전술을 활용하였기 때문에 적은 희생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육지에서 의병활동이 전개가 되는 가운데 당시에 활약한 대표적인 의병장으로는 곽재우를 비롯하여 조헌, 고경명, 휴정, 유정 등이 있다.
홍의장군으로 불린 곽재우는 선조의 비위를 거슬려서 과거 시험에 합격했음에도 낙방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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