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민족 단체

목차

1. 신간회
2. 신간회의 설립
3. 의열단
4. 의열단원의 활약
5. 대한민국 임시 정부
6. 임시정부의 대표인물인 이승만
7.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본문내용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단체에는 최대의 민간단체인 신간회를 비롯하여 여성단체인 근우회가 있었다.
이외에 우리의 글인 한글을 연구하는 단체인 조선어학회도 있었고 역사연구단체인 진단학회도 있었다.

●신간회
1927년에 민족주의 운동가와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독립의 뜻을 모아 만든 사회단체인 신간회는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가장 큰 규모의 사회단체이다.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가장 큰 규모의 사회단체인 신간회는 민족주의 운동가와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독립의 뜻을 모아 만든 사회단체인데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합법적인 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다.
이상재가 회장을 맡았던 신간회는 일제의 탄압과 조직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조직된지 4년만인 1931년에 해체되었다.

신간회
1927년에 설립
4년간 지속
조직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해체

●신간회의 설립
3 · 1 운동 이후 여러 민족 운동 단체들이 생겨났는데 이념과 노선을 넘어선 민족 운동 단체를 세우자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상재와 안재홍 등을 중심으로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세력을 통합한 신간회가 만들어졌다.
신간회는 출범하자마자 활발하게 활동해 국내외에 140여 개의 지회를 두었고 약 3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대규모의 단체가 되었다.
기회주의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진 신간회는 정치나 경제에서 외국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우리 민족끼리 단결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국내외에 140여 개의 지회를 두었고 약 3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대규모의 단체였던 신간회는 언론 · 집회 · 출판의 자유, 조선인 위주의 교육, 경작권 확립, 부당한 세금 반대, 조선 민족을 억압하는 법 철폐 등을 위해 적극적인 대중 운동을 펼쳤다.
국내외에 140여 개의 지회를 두었고 약 3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대규모의 단체인 신간회는 광주 학생 운동이 일어나자 진상을 조사해 널리 알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