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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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 단체로는 1907년에 조직된 신민회를 비롯하여 대한협회, 흥사단, 광복회, 근우회, 신간회, 대한민국 임시정부등이 있다.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 단체로는 1907년에 조직이 되었다.
상동교회 지하실에서 발기된 신민회는 1907년에 비밀결사로 결성되어 독립운동을 주도하였는데 일제의 심한 탄압을 받은 후 1911년에 105인 사건을 계기로 해상이 되었다.
광복회는 1910년대에 조직되어 독립운동을 펼쳤는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을 했다.
대한협회는 계몽운동 및 독립운동을 위해 창립된 단체이고 조선국민회와 독립의군부는 비밀결사 형태로 독립을 위해 활동하였다.
이상재가 회장으로 있던 신간회는 1927년에 조직이 되었는데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연대한 일제강점기 최대의 항일 단체이다.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연대한 일제강점기 최대의 항일 단체인 신간회는 민족유일당 운동의 핵심이었다.
신간회는 창립되자마자 전 민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전국 200개의 지회가 설립되고 회원의 수가 3만 4천여명에 이르는 대규모의 조직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창립 당시부터 민족진영과 사회주의진영간의 불화와 일본 군경들의 심한 감시와 탄압으로 결국은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1931년에 해산되고 말았다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 단체중에서 여성운동 단체로는 1927년에 조직된 근우회가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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