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마이어스의 <우연한 일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에 저절로 오는 행운은 없다.

소개

마크 마이어스의 『우연한 일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은 한마디로 행운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관점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그 나름으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것이 성공을 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내세우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의 성공 스토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가 그저 운이 좋아서 성공에 이르게 되었다고 단정하는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우리도 성공을 하려면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관찰하고 그들의 흉내를 내는 것이 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흥미로운 발상이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행운이 따르는 사람
나. 행운과 관련한 착각들
다,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행동 특징
라. 행운을 만들어내는 전략

본문내용

가. 행운이 따르는 사람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이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일들을 그런 사람들은 참으로 쉽게 하는 듯하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그저 별 노력이 없이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동안에도 자기 나름으로 성공을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모를 뿐이다. 그러니 과정은 지나치고 결과만을 놓고 그에게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즉, ‘우연한 일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우연한 일’은 행운의 다른 말일 것이다. 제목이 암시하는 것은 그런 행운은 결코 우연히 일어날 리가 없다는 것이다. 무작정 행운을 기다린다는 것은 게으름의 극치일 수 있으며, 요행을 바라지 말라는 말에 닿는다.

그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성공에 이른 사람 역시 다른 사람들이 행운이 따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순간 질투와 견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성공을 너무 내세우지 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