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6가지 원천 변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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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나만의 집짓기 6가지 원칙은 “빛”, “주방”. “마당”. “실용성”. “안락함”. “개인 공간”이었다. 이번 주거환경학강의를 들으면서 예비건축가로서의, 건축을 꿈꾸는 건축학도로서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강의가 끝날 무렵, 처음에 생각했던 나만의 집짓기 6원칙이 변함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나만의 생각과 성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토의할 수 있음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첫 번째로는, 빛과 창. 집의 성향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빛과 창.
빛은 집의 가장 핵심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햇빛은 모든 생명 또는 모든 만물의 근원 중에 하나의 요소이다. 집에 빛이 얼마나 들어오고, 언제 들어오고, 어떠한 방향으로 들어오고, 너무 과하게, 너무 적게 들어와서도 안 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빛을 수용하는 수단은 창이다. 생각해보면 어디에 무슨 창이 위치하는가에 따라 어떻게 빛이 들어오고 어떤 분위기를 형성하는지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빛뿐만 아니라 창은 외부의 공기를 내부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주고, 자동으로 열적쾌적감을 조절해주고 외부세계와의 소통을 해주는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해준다.
건축물마다 성향과 목적에 따라 창의 종류와 위치가 다르지만. 고등학생 때에 주상복합건물에 거주하였을 땐, 충분하지 않은 햇빛으로 습도와 수증기를 조절 하지 못한 탓에 곰팡이가 생기기는 일수였으며, 그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보일러를 사용하여도 추워서 집안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래서 빛과 창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살아갈 집이라면 남향을 바라보며, 빛을 수용하여 에너지절약을 할 수 있으며, 환기가 되면서 시각적으로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하여 시원함을 제공하는 격자창을 달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