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정치

목차

1. 붕당 정치의 변질
2. 현종의 스승이었던 윤선도
3. 숙종 시기의 환국
4. 탕평책의 실시
5. 세도 정치
6.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

본문내용

조선후기에는 붕당 정치가 변질되는 가운데 관리들의 부패가 심해지면서 본격적인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조선 후기 정치의 주도세력은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들이었는데 서인들이 정치를 주도를 하는 가운데 남인이 함께 참여하는 양상으로 정치가 전개 되었다.
붕당 정치의 변질이 이루어진 조선후기에는 서인들이 권력을 독점하는 양상으로 정치구조가 형성이 되었다.
조선후기에는 서인들이 권력을 독점하는 가운데 남인이 정치에 함께 참여하였고 북인은 완전히 몰락하여 없어졌다.

●붕당 정치의 변질
이이의 사상을 기반으로하는 붕당인 서인은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았다.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즉위시킨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들의 정치력은 근본적으로 지주제에 토대하였다.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서인들의 개혁안은 나름대로 사회변혁에 이바지 하기도 했지만 모순과 한계를 지니는 면도 많이 있었다.
조선후기에는 서인이 정국을 주도하였는데 서인이 주도하는 정국에서도 남인은 꾸준히 진출하였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남인 계열의 정치가로는 현종의 스승이었던 윤선도가 있다.
현종의 스승이었던 윤선도가 지은 시조로는 모두 40수로된 연시조인 어부사시사가 있다.
모두 40수로된 연시조인 어부사시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별로 각각 10수로 되어 있다.
모두 40수로된 연시조인 어부사시사는 종래에 있던 어부가인 이현보의 작품을 보완한 것이다.

●현종의 스승이었던 윤선도
현종의 스승이었던 윤선도는 오랫동안 야당적 입장에 머물러온 남인의 지위를 부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남인의 지위를 부상시키는 역할을 하였던 윤선도는 정계에서 물러난 후에는 남해안의 보길도에 은거하면서 어부사시사를 지었다.
윤선도가 정계에서 물러난 후에는 남해안의 보길도에 은거하면서 지은 어부사시사는 모두 40수로 되어 있다.
조선후기에 남인들은 서인 정권이 추구한 개혁의 부당성과 북벌 운동의 무모함을 지적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