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일지 > 만 1세 관찰 및 발달평가 1학기 분량 - 내용길고 풍부합니다

소개

◼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여기저기 떠도는 한 두 줄짜리 부실한 관찰일지와는 다릅니다.
◼ 연령별 발달 특성이 고려된 관찰일지입니다.
◼ 현장에서 적용하기 용이하도록 문장 구성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목차

1. 기본생활
2. 신체운동
3. 의사소통
4. 사회관계
5. 예술경험
6. 자연탐구
7. 발달평가

본문내용

관찰일지

관찰영역/관찰일시/관찰내용

기본생활
OO는 식사 시간에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음식을 입에 넣으려는 시도를 하며,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면 웃거나 손뼉을 치며 반가운 감정을 표현한다. 식사 후에는 스스로 물컵을 잡고 마시려 하고, 흘리더라도 다시 시도하는 등 자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저귀가 젖으면 보호자에게 다가가거나 울음 대신 옷을 당기며 신호를 보내는 등 기본적인 신체 욕구를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해졌다. 낮잠은 일정한 시간에 취하며, 잠자기 전에는 이불을 잡고 몸을 비비는 습관이 나타난다.

신체운동
혼자서 안정적으로 걷고, 방향을 바꾸거나 멈추는 동작도 자연스럽다. 낮은 장애물은 발을 들어 넘기도 하며, 빠르게 걷거나 짧은 거리에서 달리기도 시도한다. 손에 작은 블록이나 장난감을 쥐고 이동하며, 원하는 곳에 내려놓고 다시 다른 물건을 집는 등 손과 몸의 협응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책장을 넘기거나 퍼즐 조각을 맞추려고 손끝으로 조작하는 등 세심한 동작도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의사소통
OO는 ‘주세요’, ‘더’, ‘아니’ 등의 간단한 단어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며, 새로운 낱말을 빠르게 습득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질문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짓으로 대답하며, 보호자의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그림책을 보며 그림을 가리키고 이름을 부르면 따라 말하거나 ‘멍멍’, ‘빠방’ 같은 의성어·의태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또래 유아가 사용하는 단어나 소리에 관심을 보이며 흉내내려는 모습도 관찰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