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고대 영문학Old English Literature (p.15~22) 번역

소개

*이 글은 MICHAEL ALEXANDER의 책 A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의 15쪽~22쪽을 번역한 것이다.

목차

1. 알드헬름, 비드, 캐드먼
2. 노섬브리아와 『십자가의 꿈(The Dream of the Rood)』

본문내용

캐드먼(Cædmon)은 그의 작품이 남아 있는 최초의 영국 시인이지만, 최초로 알려진 영국 시인은 알드헬름(약 640-709)이다. 알프레드 왕은 알드헬름이 모국어로 시를 쓰는 능력에서 어느 시대에도 비할 데 없다고 생각했다. 전통이 하나 있는데, 알드헬름은 말메스베리로 이어지는 다리 위에 서서 그의 길 잃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하프에 맞춰 영어 시 구절을 즉흥적으로 지어냈다. 알드헬름의 영어 운문은 사라졌고, 그의 현존하는 라틴어 글들은 매우 정교하다.
알드헬름(약 640-709년생)은 말메스버리, 프롬, 브래드포드 온 아본의 수도원 설립자로 캔터베리 하드리아누스의 제자였으며 셔본의 주교가 되었다. 그보다 어린 동시대인인 비드는 이렇게 썼다. 알드헬름는 '모든 면에서 가장 학식 있고 가장 뛰어난 문체를 가졌으며, 신성하고 자유로운 학식으로 주목할 만했다.' 알드헬름의 명석함은 번역의 둔탁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분명하다. 그는 아일랜드로 간 한 영국인을 비난한다.

아일랜드의 들판은 학습자들로 가득하고 푸르르며, 수많은 독자들이 무리처럼 풀을 뜯고 있다. 기둥의 회전축이 반짝이는 별자리의 별빛 떨림과 함께 눈부시게 빛난다. 하지만 영국은 서양 기후의 거의 끝자락에 놓여 불타는 태양과 맑은 달도 있다...

그는 영국에는 테오도르와 하드리아누스가 있다고 설명한다. 알드헬름은 설교를 시로, 수녀원과 Virginity에 대한 논문을 썼다. 그는 또한 그의 대자인 노섬브리아의 알드프리스 왕에게 수수께끼와 단어 놀이로 가득한 지표에 관한 편지를 썼다.
알드프리스와 수녀들이 알드헬름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을지라도, 7세기 영국은문맹이 아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영어보다 라틴어로 된 글을 보존하는 데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비드(Bede)의 라틴어 작품은 서른여섯 권의 그의 산문 『세인트 커스버트의 생애』의 원고 완독본, 그의 『내츄라 레룸』 100권 이상 등 많은 사본으로 남아 있다.

참고자료

· A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by MICHAEL ALEX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