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경이는 이렇게 나의 신변에 있었도다-유치환

소개

"[시감상문] 경이는 이렇게 나의 신변에 있었도다-유치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1
2. 작가소개 2
３.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３

본문내용

제목
경이는　이렇게　나의　신변에　있었도다．
지은이
유치환
감상기간
００００년 ０월∼０일
갈래
자유시，서정시
각　연의　시어　시구
저녁　한길로　나가보니：　깨달음의　계기

영머리：　초가집의　지방이나　담을　이기　위해　짚　등으로　엮은　물건

보국：　가지런한　별자리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도련도련　이뤄지는　너무나　의고한　단란을　먼　천상에선　밤마다　이렇게　지켜　있고　인간의　수유한　영위에　우주의　무궁함이　이렇듯　맑게　인연　되어　있었나니
감 상
１）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아이를　저녁에　아이를　마중　나갔다가　밤하늘의　아름다운　달과　별을　보며　비록　힘겨운　현실이라도　지켜주는　존재가　있음을　깨닫고　보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　작품．

２）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자신의　삶이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자신을　사랑하며　소중히　해주셨던　사람들이　응원하고　같이　있어준다면　그　마음의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주변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시집　＜생명의　서＞（행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