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고등학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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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르몬(hormone)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
-물질대사,생식, 그리고 세포의 증식등에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체내 중요물질
-내분비기관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통해 체내 넓은 범위에 오랜시간동안 특정한 작용을 한다.
-이때 내분비기관이란? 동물의 몸에서 호르몬 방출하는 기관

—> 내분비기관은 호르몬이 나오는 곳이기에 몸의 물질 대사, 생장, 조직을 통제하며, 기분까지도 통제하는 역할
—> (왼쪽은 남성, 오른쪽은 여성의 몸일 때) 주요 내분비기관
1. 송과선 2. 뇌하수체 3. 갑상선 4. 흉선 5. 부신 6. 췌장 7. 난소 8. 정소
-호르몬의 발견
20세기 초반까지 몸 안에서의 정보 전달은 신경계를 통해 일어난다 믿어져 왔음
 But 1902년 영국의 생리학자인 베일리스와 스탈링의 “개 소화계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호르몬 이라는 존재가 인간에게 알려졌다.
> [베일리스와 스탈링의 개 소화계 연구]
개를 대상으로 소화계에서의 정보 전달에 대해 연구하고 있던 중 개가 섭취한 음식물이 위를 거쳐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이자는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 이자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게 된다.
=> ? 그렇다면 이자는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아채는 것일까?
—> 실험중 베일리스와 스탈링은 당연히 신경계가 영향을 줄거라 생각해 , 연결된 신경을 모두 잘라 보았다. 예상대로라면 신경이 절단된 개는 이자액의 분비 시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을 것
But 신경이 절단된 상태에서도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나가는 때에 맞추어 이자액이 정확히 분비되기 시작
= 결국
“ 어떤 '화학 물질'이 피의 흐름을 타고 이자에 도착한 후, 이자액을 분비하도록 자극한 것이다“ .라는 결론 도출

=> 이때 발견된 새로운 신호 전달 화학물질(체계) = 호르몬이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