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ovary cancer) 문헌고찰 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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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구조와 기능
3) 병태생리
4) 원인
5) 종류
6) 증상
7) 진단검사
8) 치료
9) 간호
10) 문헌고찰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 난소암은 한국 여성의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자궁암 다음으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전체 여성 암의 2.8%를 차지하고 그 빈도는 차츰 증가하는 추세이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미비하거나 비특이적이어서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며, 수술적 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난소암은 조직학적 및 생태학적 다양성으로 인해 개별적인 치료 반응이 달라 치료법에 대한 차별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난소암의 발병 원인, 진단 방법, 치료법 등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난소암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 방법을 학습하여 적용할 수 있다.
2. 구조와 기능
난소(ovary)의 구조
- 난소는 자궁 후면의 광인대 상부 양쪽에 각각 1개씩, 난관 뒤쪽에 위치한 기관으로 난소간막 (mesovari-um), 난소인대(ovarian ligament), 난소지지인대(suspen-sory ligament)에 의해 부착되어 있는 아몬드 모양의 기관이다. - 난자를 발육, 배출시키고 내분비작용을 한다.
- 난소의 크기는 연령에 따라 다르나 성인은 길이 2.5~5cm, 너비 1.5~3cm, 두께 0.6~1.5cm 정도이며, 폐경 후에는 현저하게 작아진다.
- 난소는 대부분 복막에 싸이지 않고 복강 내에 자리잡고 있다. 밑부분만 매끄러운 복막에 싸여 있으며 나머지 넓은 부위인 난소의 표면은 거의 흰색으로 보인다.
- 난소의 표면은 연령층에 따라 달라져 젊은 사람의 경우 표면이 매끈한 회백색이며 반짝이는 수많은 난포가 있다.
• 피질(cortex)
- 난소의 외피
- 두께는 나이, 개인에 따라 다르며 나이를 먹을수록 얇아진다.
- 피질의 결합조직세포와 섬유조직 사이에 발달단계가 다른 성숙난포와 난자가 들어있다.
- 피질 부위의 색깔은 회백색이며, 백막(tunica albuginea)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20), 여성건강간호학1(제10판 모성간호학), p.351~356,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