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난소암케이스(문헌고찰, 간호진단10, 간호과정2)

소개글

A+받은 케이스입니다.

목차

1.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2. 인수인계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본문내용

난소암(Ovarian cancer)
난소는 자궁의 양 옆에 위치한 생식샘으로 작은 살구씨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여성호르몬을 만들고 난자들과 생식세포들을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한 암을 의미하며 여성 생식기관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증상이 애매모호하고 결정적인 선별검사 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진행된 후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가장 높다. (ACS, 2014a) 주로 발생 시기는 만 50세 이후이며, 발생률은 만 60-64세에 가장 높다. (Eisenhauer, Salani, & Copeland, 2012)

원인 및 위험요인
난소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난소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분화되고 분화속도가 조절되지 않아 암세포가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러 세포 중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난소암을 난소 상피세포암이라하며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 대부분을 차지한다. 위험요인으로는 출산경험x, 불임, 유방암 병력, 난소암/유방암 가족력이 해당된다. 반대로,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기간동안 월경을 하지 않는 무배란 상태가 되는데 이 기간이 난소암에 대한 ‘보호기간’으로 작용한다는 이론이 있다. 따라서, 무배란 길이가 길수록 상피성 난소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된다. 이러한 근거로 임신횟수가 많을수록, 경구피임약 장기간 복용할수록, 초경이 늦을수록(14세 이후), 폐경이 빠를수록(45세 이전) 난소암 발생위험이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난소암은 침묵의 질병으로 불릴 만큼 경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일부 여성은 난소암 초기 증상을 겪는데 복부팽만, 복부 둘레의 뚜렷한 증가, 골반/복부 통증, 급박한 배뇨감, 빈뇨 증상이 포함된다. 골반통증, 빈혈, 전반적인 쇠약과 영양결핍은 난소암 후기의 징후이다.

진단/검사
난소암의 확진은 수술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수술 전 난소암 의심 병소가 있는 경우 진행정도와 전이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획기적 검사법은 본재하지 않고 선별검사로서 골반내진, 종양표지 검사(CA-125), 질식 초음파 검사 등의 방법이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