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은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임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의 소설에 모두가 열광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가 소설마다 풍성하기 때문이다. 그의 소설은 <개미> 같은 작은 동물에서 출발하여 <문명>처럼 지구 종말을 거쳐 마침내 우주 끝으로 날아갔다.

이 소설은 우주선이라는 소재를 통해 지구 속 인간의 잡다한 문제를 은유적으로 들여다보고 마침내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정밀하게 직조해냈다. 읽는 동안 우주적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고, 삶의 부조리를 질타하기도 해본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상상력
나. 탈출
다. 유토피아
라. 상상의 끝에서

본문내용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옮긴이 전미연
◦출판사 열린책들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남
-법학 전공 및 고등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 공부
-저널리스트로 활동
-‘개미’ 출간으로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음
-프랑스 천재 작가로 부상

2. 독후감

가. 상상력

인간의 상상력은 끝이 없다. 특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읽은 때의 그런 느낌은 더욱 강하다. 나이 경우 상상은 공상과 별로 다르지 않다. 말하자면 쓸데없이 시간을 들여가며 괜히 머릿속을 들쑤시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