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생체 칩 임플란트를 통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활성화와 윤리적 문제 (4가지 윤리관점)

소개

A+받은 생체 칩 임플란트를 통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활성화와 윤리적 문제에 관해 쓴 리포트입니다. 4가지 윤리 관점에서 적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자율성 존중의 원칙
2) 악행 금지의 원칙
3) 선행의 원칙
4) 정의의 원칙

3. 결론

본문내용

생체 칩이란 생체 검증을 위하여 사람의 피하에 삽입하는 체내 이식용 micro chip을 의미한다. (김선경, 2006) 뇌가 아닌 다른 부위의 피부 밑에 칩을 이식해 생활에 활용하는 기술은 20년 전부터 조금씩 발달해왔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뇌에 칩을 삽입하여 ‘휴면 혁명’을 구현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인공신경망은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인지, 사고 작용을 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형빈, 2021) 뉴럴링크는 단순한 질환 치료를 넘어 인간의 생각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로봇에 자신의 의식을 심는 기술까지도 염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뇌 조직 속 칩 임플란트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트랜스 휴먼’의 탄생을 꿈꾼다.

참고자료

· 김선경, & 이성환. (2006). 생체 칩 도입에 따른 정보 보호 측면에서의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향.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33(2C), 535-539.
· 박형빈. (2021). 뉴럴링크와 인공지능 윤리. 한국초등교육, 32(2), 287-305.
· Karaman, F. (2021). Ethical issues in transhumanism. In Research Anthology on Emerging Technologies and Ethical Implications in Human Enhancement (pp. 122-139). IGI Global.
· 곽창렬, 2023.06.18., “시각 장애인이 보게 될 것” 몸에 칩 심는 ‘휴먼 혁명’ 온다,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6/15/565SHBYVGZDEZAIGGFJLEGIL5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곽노필, 2020.08.29., 머스크, 뇌에 뉴럴링크 칩 심은 돼지 공개,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959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