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수막염 case study, 간호진단, 문헌고찰

소개

1) 감염과 관련된 급성 통증

단기목표
1. 대상자는 2일 이내에 NRS가 3점 이하로 측정될 것이다.
2. 대상자는 2일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하로 측정될 것이다.
3. 대상자는 3일 이내에 감염지표(Lymphocyte)가 정상으로 측정될 것이다.
4. 대상자는 2일 이내에 스스로 비약물적 통증 조절을 수행할 것이다.

장기목표
1.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통증을 호소하지 않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바이러스성 수막염 문헌고찰

Ⅱ. 본론
1. 가상사례
2. 간호진단
3.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인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세균성 수막염에 비해 일반적으로 심각성이 덜하나, 대부분의 경우 환자는 적절한 치료와 휴식을 통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어린아이,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경부 경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감기나 독감과 유사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균성 수막염과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차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고 바이러스성 수막염에 대한 가상 사례를 통하여 간호과정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2. 바이러스성 수막염 문헌고찰
1) 원인
무균성 수막염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수막염(viral men- ingitis)의 원인균은 enterovirus, arbovirus,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와 HSV(herpes simplex virus)이며, 주로 장바이러스(enterovirus)나 볼거리 균에 의해 발생 된다. 원인균을 모르는 경우도 절반 이상이다.

2) 병태생리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enterovirus이고 대부분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혈류나 신경을 따라 중추신경계를 침범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염증반응을 촉발하기는 하지 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질병의 경과가 짧고 양성이며 회복이 용이하다.

3) 증상과 징후
바이러스 수막염은 두통, 발열, 눈부심과 목 경직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뇌의 침범 증상은 없다.

참고자료

· 성미혜 외 공저(2022), 근거기반간호 간호과정, 경기: 수문사
· 윤은자 외 공저(2022), 성인간호학Ⅱ, 경기: 수문사
· 질병관리청. 올바른 손씻기. https://www.kdca.go.kr/
· 김경옥, 최금애, 김우철 and 김경수. (2010). 통증 표정 척도를 이용한 두통환자의 통증평가를 위한 초보적 연구.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21(3), 65-75.
· 서울아산병원,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21
· 글로벌경제신문, 백신없고 코로나와 유사 증상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진단·치료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