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신생아 간호 케이스스터디 비효율적 호흡양상 간호과정 2개

소개

"A+ 신생아 간호 케이스스터디 비효율적 호흡양상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사례
2. 질병에 대한 기술 (문헌고찰) - 신생아 황달, 기저귀 발진
3. 대상자 사정 자료
4. 투약 기록지
5. 검사 기록지
6. 간호문제
7. 간호과정 2개 (미성숙한 폐의 기능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수유 자신감 부족 및 지식 부족과
관련된 비효율적 모유수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습을 진행한 2주 동안, 신생아실에 입실한 신생아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난 증상은 기저귀 발진(diaper rash), 홍반(erythema), 농포(pustule)였다. 이들은 정상 신생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고 중재하지 않으면 기저귀 발진의 경우에는 삼출물이 발생할 수 있고 농포는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등 예후가 좋지 않게 된다. 또한 출생 직후 pale skin을 띄며 nasal flaring과 chest bulging까지 관찰되는 신생아의 비율도 높았다. 이런 증상을 나타내면 즉시 SpO2를 측정하여 90%이하일 때 비강캐뉼러를 통한 산소투여를 적용하는 등 중재가 필요하다. 또, 신생아뿐만 아니라 산모에 대한 중재도 필요하였다. 모유 수유 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정확한 모유 수유가 되지 않아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요구되었다. 생후 3~4일의 신생아 중 생리적 황달이 나타나 TSB 수치가 높게 측정되어 phototherapy를 적용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phototherapy 적용 시 안대와 기저귀만 채우고 전신을 노출해야 하며 탈수 위험이 있어 주기적으로 활력 징후를 측정해야 하는 등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

이렇듯 신생아실의 정상 신생아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한 증상이나 질병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기저귀 발진, 비효율적 호흡 양상, 비효율적 모유수유, 생리적 황달 등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건강문제에 대한 간호 중재가 필수적이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간호과정 및 연구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질환백과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검사/시술/수술 정보
· 서울아산병원 의약품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