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수액 레포트] 주요 수액 22개 총정리, 수분과 전해질 간호, 수액별 성분,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모두 포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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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분과 전해질 개념정리
1) 수분과 전해질
2) 정맥주입 용액의 유형

2. 수액의 종류

3.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수분과 전해질 개념정리

(1) 수분과 전해질
- 체액은 체중의 약 60%(세포내액 40%, 세포외액 20%)를 차지하고 나이, 성별, 체지방에 따라 체액량이 다르다. 체액은 수분과 용질로 구성되고 갈증, 신장, RAAS, ADH, ANP 등이 조절에 관여하며, 이러한 인자들이 부적절하게 반응하면 체액불균형이 발생한다. 탈수가 있으면 혈액량이 감소되고 혈장 삼투질농도(1kg의 용매에 포함된 용질의 수)는 증가하여 ADH 분비가 증가하고 갈증을 느끼며 수분 재흡수가 요구된다. 삼투질농도가 높아지면 반투막을 통해 수분이 끌려오게 된다. 삼투질농도의 조절 센터인 시상하부에서 ADH를 합성하여 뇌하수체 후엽으로 보내며, 만약 세포외액의 삼투질농도가 상승하면 삼투수용체가 ADH를 분비하도록 자극한다. 그 밖에도 프로스타글란딘, 칼리크레인 등이 삼투질농도에 영향을 준다. 수분과 나트륨 농도를 가장 강력하고 빠르게 조절하는 것은 baroreceptor 반응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혈관의 변화이다. 정상 혈장 삼투질농도는 275~295 mOsm/Kg이며, 295 mOsm/Kg 이상이면 고삼투질 상태가 된다. 등삼투질은 입자와 수분의 양이 비슷한 상태이며, 저삼투질은 입자수가 물보다 더 적은 상태이다. 375 mEq/L 이상의 입자를 가지면 고장성 체액, 250 mEg/L 이하의 입자를 가지면 저장성 체액이라고 한다. 요비중은 삼투질농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서 탈수나 ADH의 상승으로 소변이 농축되어 높아질 수 있으며, 수분 과다섭취, 이뇨제, 신장질환, 당뇨 등으로 요비중이 낮아질 수 있다.

참고자료

· 배선준 외 2명, “수액 요법: 수액의 종류와 특성”, 대한의사협회지 Vol.53(12)
·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2』 제4판, 현문사, (2020)
·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1』 9판개정, 수문사, (2021)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