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학교 체육 미래를 만나다 감상문(체육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 한 아이가 월요일이 즐겁다고 말한 이유가 체육 수업 때문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이 되면 많은 사람이 ‘월요병’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학생은 월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체육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 사실은 학교 체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계기가 된다. 세계적으로 봐도 우리나라 학생들은 공부 시간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긴 학습 시간만큼이나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높다는 점이 여러 연구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그러한 맥락 속에서, 한 다큐멘터리에서는 운동이 오히려 인지능력을 높이고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는 주장을 한다. 이는 기존에 학습 시간을 늘리면 성적이 오른다는 단순 논리와는 다소 다른 시각이다.
체육 활동을 통해 얻는 신체적 이점뿐 아니라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과연 현실에서 얼마나 적용 가능할지가 의문이었다.

참고자료

· EBS, 학교 체육 미래를 만나다, EBS, 2013
· 최종덕, 초등체육과 수준별 교구의 현장 활용을 통한 자기 주도적 게임수행 능력 신장 방안, 한국체대, 2014
· 하중연, 중학교 체육과 영어 몰입 학습 효과에 관한 연구, 원광대, 2011
· 김두수, 학교체육을 통한 평생체육의 기초 방안, 한국교원대학교, 2002
· 김연주, 중등학교 체육수업 참여경험이 대학생의 교양체육 참여에 미치는 영향,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 김은영, 21세기 생활체육 현황과 학교체육 연계를 통한 생활체육 진흥방안,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 김혜정,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체육과 사회체육의 연계를 위한 인식도 조사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