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의 STP 전략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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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오래전 발매된 만화책의 중고 상품을 알아보던 중,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동네에 만화책 20권을 단돈 만 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처음 당근마켓을 사용해 보게 되었다. 저렴한 중고가와 더불어 택배비도 들지 않고 신뢰성 있는 인근 직거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당근마켓만의 큰 이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이처럼 당근 마켓은 속칭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사명으로, 기업 카카오의 사내 게시판에서 착안한 ‘판교장터’로 시작해 지금은 대한민국 전역을 바탕으로 하는 지역 기반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참고자료

· 정원엽, 중앙일보, ““동네사람들끼리 하니까…” 당근마을 이웃 벌써 800만명”, 2020.06.2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07823#home
· 피유진, 코딩월드뉴스, “중고거래 앱 1위 '당근마켓',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화 전략은?”, 2021.07.05.,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0
· 고선호, 이뉴스투데이, “당근마켓 “중고거래 통한 온실가스 19만톤 감소 효과””, 2020.09.21.,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6055
· 김담율, 김종흠.(2022).온라인 중고시장 이용자의 거래동기와 심리적 경험에 관한 탐색적 연구: 당근마켓 앱 이용자 중심으로.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23(1),1-26.
· 매일경제 (2021. 04. 12). 당근마켓 1주일에1000만명 접속… “구매자 겸 판매자가 대부분”.
· 조순아 (2018). 지역기반 중고거래, 신뢰로 성공 쌓아올린 ‘당근마켓’. N콘텐츠, 10호, 22-25.
· 출처 : 김미리, 조선일보, “거래액 152배 쑥, "난 단순무식..인생도 앱도 심플하게"”, 2020.05.30., https://news.v.daum.net/v/20200530030307373
· 성호철, 조선일보, “8개월 아닌 2주, 카카오에서 배운 당근마켓의 성공 비결, 2021.06.29., 스터디”,https://www.chosun.com/economy/smb-venture/2021/06/29/XW47ACJNU5CW5HHKR2VH757ENI/
· 박호현, 서울경제, “폭풍성장 ‘당근마켓’ 3040 주부의 힘 통했다“, 2020.05.20.,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TOS1K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