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물학실험 Evolution & Development (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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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Material & Methods
4. Results
5. Discussion
6. Reference

본문내용

1. Abstract
인류는 지구에 있는 수많은 생물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본 실험에서는 진핵 생물역에 속해 있는 원생생물계, 균계, 동물계의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이들의 진화적인 특징을 확인하며, 개체의 발생학적인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첫번째 실험에서 원생 생물계에 속한 유글리나, 짚신벌레, 아메바와 균계인 푸른곰팡이와 표고버섯을 관찰했다. 비록 아메바는 관찰되지 못했지만, 관찰된 나머지 생명체들의 특징을 보면서 원생생물계와 균계의 특징을 탐구하였다. 이후 척추동물인 마우스를 해부하며 마우스에 있는 다양한 기관들을 관찰하였다. 실험 결과 쥐는 인간과 유사한 기관들을 많이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수컷으로 실험을 진행한 이유를 추측하고, 파충류로 진행했을 때 나타나는 차이점을 탐구하면서 이들이 진화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했다. 마지막 실험에서 MEGA 11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척추동물들의 미토콘드리아 COX1 sequence를 바탕으로 6종의 계통수를 그렸다. 종들의 진화적인 유연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컴퓨터를 사용하여 진행한 실험의 한계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2 Introduction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이 존재한다. 이들은 오랜 시간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적응을 통해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했는데, 유전적 변이들이 누적되며 많은 종들이 탄생하였다. 생물학자들은 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자 시도하며 생물의 분류가 시작되었다. 20세기 이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분류 체계는 우스의 3역 6계이다. 이때 3역은 세균계(Eubacteria)를 포함하는 세균(Bacteria), 고세균계(Archaebacteria)를 포함하는 고세균(Archaea), 원생생물계(Protista), 식물계(Plantae), 균계(Fungi), 동물계(Animalia)를 포함하는 진핵생물역(Eukarya)로 나뉘어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진핵 생물역의 대부분은 원생생물계로 이루어져 있다(2). 원생생물은 진핵생물에 있는 6계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조직을 형성하지 않는 단세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세균역과 고세균역과 다르게 소기관이 존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영양 방법이나 운동 능력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2).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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