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optysis 영양부족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관계 문헌의 개요

Ⅱ. 본론
1.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1) 주관적 자료
(1) 개인정보
(2) 기본 욕구 사정
(3) 현재 건강력 사정
4) 과거 건강력 사정
2) 객관적 자료
(1) 신체 검진
(2) 검사 소견
(3) 의학적 치료와 계획
2. Problem list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1.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객혈은 기침을 할 때 혈액이 함께 배출되는 것으로서 기도나 폐조직의 출혈을 의미한다. 드라마나 영화상에서 주인공이 하얀 손수건에 기침을 하고 묻어나오는 피를 보면서 자신이 중증질병에 걸렸음을 암시하기도 하는 객혈을 공부함으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인식과 실제지식을 비교하여 무엇이 옳았고 무엇이 틀렸는지 확실하게 개념을 세워야한다.
이에 이번 실습을 통하여 객혈에 대한 개념과 그에 알맞은 간호계획을 세움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객혈 (hemoptysis)

1) 정의
객혈은 기관지나 폐 등 호흡기계로부터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하며,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여러 가지 호흡기 증상과 함께 매우 중요한 임상 소견이다. 일반적으로 객혈이 있더라도 출혈 그 자체는 자연히 없어지지만 여러가지 호흡기 질병 및 전신적인 질병의 원인 질환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가 많이 나든 적게 나든 관계없이 모두 객혈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만 나오는 객혈도 있고, 혈담이라고 해서 가래에 피가 조금 묻어나오거나 섞여 나오는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 객혈은 목에 이물감을 느끼거나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과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혈액은 보통 선홍색을 띄고 거품이 많으며 가래와 같이 또는 고름 등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전에 출혈되었던 혈액이 고여 있다가 나오는 경우에는 검붉은 색의 혈액이나 또는 혈괴가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객혈은 반드시 토혈과 구별되어야 하는데 토혈은 대개 위 장관 증상(오심, 구토, 속쓰림)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래에 거품이 없고, 색깔이 검붉으면서 위 내용물이나 음식물과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위 십이지장 궤양, 만성 간 질환이 있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토혈과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그리고 소량씩의 객혈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에는 객혈로 올라온 혈액이 침과 함께 삼켜졌다가 위장 증상과 함께 올라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전시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상)
· 손영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