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교육기관에서의 질병관리의 필요성과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종류 및 증상, 대처방법들을 기술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교육기관에서의 바람직한 질병관리 예방법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기 교육기관에서의 질병관리의 필요성
2. 영유아기 교육기관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종류 및 증상, 대처방법
3. 자신이 생각하는 교육기관에서의 바람직한 질병관리 예방법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건강이다. 영유아기는 출생 후 빠른 성장과 발달이 이루어져 성인기까지의 전 생애를 거쳐 건강과 행복의 기초가 형성 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또한, 호기심과 활동성이 왕성한 만큼 외부와의 접촉이 많아지게 되고 질병이나 감염과 같은 위험적인 요소에 쉽게 노출이 된다. 그러나 영유아들은 위험적인 요소에 노출이 되어도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거나 그에 따른 대처방법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시기이므로 성인의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의 2023년도 통계자료에 의하면 질병이나 손상으로 인한 기관 결석과 휴식 및 보호 조치를 받아야 했던 만0세 ~ 만16세 아동 중 만0세 ~ 만3세인 영유아들은 총 848명으로 2,801명의 아동 중 24.1%에 해당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염성 질환인 비염, 감기, 편도염, 폐렴, 중이염, 천식, 알레르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 홍역, 풍진, 백일해 등은 유아들이 생활하는 교육기관에서 많이 발생하는 전염병들로 분류되어진다. 전염성질환은 전염도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면역을 위한 예방접종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기관에서의 생활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많은 영유아들의 운집으로 인한 감염접촉의 기회 증가와 전염성 질환의 만연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침이나 콧물과 같은 분비물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다른 영유아에게 전이되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는 가정생활을 하는 영유아에 비해 위장 질환과 바이러스 감염 및 A형 간염의 전염 율이 높으며, 수두와 홍역, 전염성 피부질환에 대한 노출도 높아 보육시설에서의 건강관리는 가정에 비해 더욱 엄격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유아기 교육기관에서의 질병관리의 필요성과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종류 및 증상, 대처방법들을 기술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교육기관에서의 바람직한 질병관리 예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참고자료

· 임미혜 외(2013). 아동건강교육. 서울: 양서원.
· 김경화 외(2012). 아동건강 및 안전 제 2판. 경기: 공동체.
· 김일옥 외(2012). 보육교사의 영양 건강관리 실태 및 교육 요구조사. 열린유아교육연구.
· 엄옥주(2004) 유아교육기관의 건강관리 및 건강교육 실태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