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_현명한 이타주의자를 읽고 나서_슈테판클라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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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간, 힘, 돈을 남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위해 투자하는 일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고 평가받는 시대다. 하지만 이런한 세상에서는 역설적으로 다정한 태도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 절실히 그리워지기
마련인 것은 어쩔 수 없다.

이 책 현명한 이타주의자는 냉철하고 투지가 강한 사람은 감탄의 대상이 되지만 희생과 공감은 허약함의 증거로 취급되는 시대에 더 현명한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를 고찰한 책이다.

지나친 배려나 과도한 친절이 없어도 조용히 늘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며 남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다정한 사람들이 있다. 타인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만족하고 더 성공하며, 심지어 더 건강한 경우도 많다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뇌과학, 경제학, 사회심리학 등에서 진행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현명하게 이타주의를 지향하며 살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결국 타인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의 성공만을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만족하며 더 성공한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봉사할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퍼주는 사람이 더 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자신의 시간과 힘, 인맥을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도 동물도 부족한 자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가진 자는 득세하고 못 가진자는 망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처럼 보통 사람들이 가진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을 입증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고 강조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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