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역 발명 리포트(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어얼둬쓰 시를 중심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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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얼둬쓰 시(鄂尔多斯市)에 대한 소개(생태 및 지리, 역사, 사회, 문화 등)
2. 어얼둬쓰 시(鄂尔多斯市)의 문제가 지닌 가치와 조사할만한 점
3. 어얼둬쓰 시(鄂尔多斯市)에서의 주목할만한 활동과 장차 전개할 수 있는 사업

본문내용

(1)-1 어얼둬쓰 시(鄂尔多斯市) 지리

어얼둬쓰 시의 면적은 86,752km²로 어얼둬쓰 고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동쪽으로 후허하오터 시, 북동쪽으로는 바오터우 시, 북쪽으로는 바옌나오얼 시, 북서쪽으로는 아라산 맹, 서쪽으로 우하이 시, 남쪽으로 닝샤 후이족 자치구, 산시성(섬서성), 산시성(산서성)과 접한다. 어얼둬쓰 시는 대략 동부의 구릉 지대와 서부와 중앙의 고원 지대, 남북의 모래 사막과 황하의 남쪽 기슭의 평원으로 나눠볼 수 있다. 가장 높은 곳의 해발고도는 2149m로 서부에 위치하고 가장 낮은 곳은 해발고도 850m로 동부에 위치한다.

(1)-2 어얼둬쓰 시(鄂尔多斯市) 역사

어얼둬쓰 시의 시역은 유목이 적합한 곳이고, 몽골 고원에서 화북, 화북에서 몽골 고원으로 통하는 교통상의 요충이며, 옛날에는 흉노와 진·한이 쟁탈한 지대이다. 흉노의 호한야선우는 후한을 좇아 이곳에 왕정(王庭)을 두었다. 15세기에 몽골의 오르도스부가 이주해 왔기 때문에, 이것에 부응하여 지명도 오르도스로 불리게 되었다.
17세기에 오르도스부가 청에 복속하면서, 청은 맹기제(盟旗制)에 의해 오르도스부에 7개의 기를 두어 오르도스 왕가의 후예를 각 기의 기장으로 해, 오르도스 7기를 1맹(이커자오 맹)으로 했다.
신해혁명 후의 1928년, 국민정부는 쑤이위안 성을 두고, 이커자오 맹(伊克昭盟)은 그 남부에 흡수되었다. 만주사변 후, 일본의 관동군의 지원을 받아 덕왕(데므치그돈로브)의 자치 운동이 일어나면 이커자오 맹도 여기에 참가해, 1939년에 성립된 몽강국 정부 산하에 들어갔다.
국공내전 후인 1956년, 중화인민공화국 치하에서 최종적으로 쑤이위안 성이 폐지된 후 행정구로서 부활하여, 내몽골 자치구에 편입됐다.

참고자료

· 어얼둬쓰 시(鄂尔多斯市) 지리, 역사, 인구
· 어얼둬쓰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 ‘유령도시’ 어얼둬쓰
· [중국도시를 읽다(35)] 중국 부동산 경제 현주소―‘유령도시’ 어얼둬쓰 | 아주경제 (ajunews.com)
· ‘유령도시’서 명문학군 품고 탈바꿈한 中 어얼둬쓰
· [아주중독(中讀)]‘유령도시’서 명문학군 품고 탈바꿈한 中 어얼둬쓰 | 아주경제 (ajunews.com)
· 사막과 초원 그리고 유령도시가 공존하는 곳 어얼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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