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A+ 자료] 자궁탈출증 워드클래스 케이스스터디

소개

"[여성간호학 A+ 자료] 자궁탈출증 워드클래스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정보 자료
3. 진단을 위한 검사
4. 임상병리검사
5. 수술 후 최종 진단명
6. 치료계획과 치료방법
7. 투여 약물
8. 수술 후 간호
9. 간호과정에 의한 사례연구 보고서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헌고찰

자궁탈출증
자궁탈출증은 자궁이 하강되어 자궁경부가 질 입구로 내려온 상태로 힘을 주고 있을 때 자궁경부가 처녀막링에서 2cm 아래로 나온 상태로 정의한다. 과거 분만 시 회음근과 근막의 신전 혹은 외상에 의해 질 출구가 이완되어 있거나 무력해져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복압을 상승시키는 요인들이 장기적으로 작용하면 자궁탈출이 촉진된다.(원인) 탈출증은 0~4 등급으로 나누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탈출증의 정도가 심해짐을 의미한다.

자궁탈출의 전신적 요인은 비만,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이 있으며, 국소적 요인은 복수, 골반내 거대종양이 있다. 그 외에 당뇨병성 신경장애, 척주이분증, 천골 전방 종양 등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자궁탈출의 증상은 자궁전위의 형태와 상태에 따라 다양하다. 흔한 증상은 경미한 압박감, 질을 통한 생식기 하수감, 경한 요통, 하복부의 중압감이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자궁인대에 가해지는 견인과 정맥울혈 때문이다. 이 증상은 누워 있으면 편해지고, 아침보다는 오후에 더 심해진다.(증상) 완전자궁탈출의 경우 의복이나 보호용 기저귀, 환자 자신의 피부접촉으로 궤양성 출혈이 생긴다. 요도, 방광, 요관이 반전되어 양측 요관 폐쇄와 수신증, 급성신우신염이 드물게 발생된다.

▶ 간호사정(진단방법)
자궁탈출증의 진단은 간단하나 자궁이 아래로 빠지는 것 같고, 소변을 자주 보며, 기침 시 혹은 무거운 것을 들 때 더 심해짐을 호소한다면 다른 골반장기의 탈출이 동반되어 있는지 세심하게 검진해야 한다.
시진을 할 때는 서 있는 상태와 쇄석위에 검진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궁탈출증은 직립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바로 누우면 돌출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1도나 2도 탈출에서는 일상생활을 할 때 돌출되는 일이 없지만 환자에게 힘을 주라고 하면 자궁경부가 질구 밖으로 돌출된다. 힘을 주어도 돌출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지구로 가볍게 견인하여 자궁경부의 하수 정도를 측정한다. 쇄석위 검진 때는 시진, 촉진과 함께 질경검진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참고자료

· Meg gulanick 외(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제8판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2016.
· 박은영 외 공저,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7.
· 인터넷 사이트: 드럭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