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문의 시작

목차

1.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
2.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
3. 인쇄와 출판을 위해 설치된 박문국
4. 최초의 근대신문인 한성순보
5. 한성순보의 창간사
6. 국한문 혼용체로 발행되었던 황성신문
7. 황성신문에서 활약한 주요 인물
8. 황성신문의 의의

본문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은 1883년 10월 31일에 발행된 한성순보(漢城旬報)입니다.
한성순보는 정부에서 발행한 관보 형식의 신문인데요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는 조선 정부의 개화 정책의 일환으로 발행되었습니다.
한성순보는 10일마다 발행되었는데요 주로 정부의 공고, 법령, 국내외 소식 등을 다루었습니다.
1883년 10월 31일에 발행된 한성순보는 1884년 갑신정변으로 인해 발행이 중단되었고, 이후 1886년에 한성주보라는 이름으로 주간지 형태로 다시 발행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 4월 7일에 서재필에 의해 창간된 독립신문입니다.
독립신문은 독립협회의 기관지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한글과 영어로 발행되었으며, 민중을 계몽하고 독립 정신을 고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서재필이 발간한 독립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