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특수아(자폐) 관련 영화 두편을 보고 감상문(템플그랜딘, 증인)

소개

"교육대학원 특수아(자폐) 관련 영화 두편을 보고 감상문(템플그랜딘, 증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선정한 영화 2편
2. 두 영화에서 나타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행동 특성
3. <Temple Grandin> 부모님의 사랑과 노력
4. <Temple Grandin> 편견 없는 태도, 공감과 이해, 전문적 지식
5. <Temple Grandin> 칼락 교수 & <증인> 양순호 변호사
6. <증인>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나의 오해
7. <증인> 지우의 전학, ‘통합교육’
8. 두 영화 주인공들의 공통된 모습과 그에 대한 느낀 점

본문내용

두 영화에 표현된 각 주인공의 행동 특성들을 살펴보면, 우선 템플 그랜딘은 시각화된 이미지를 중심으로 그것을 뛰어난 수학적 지능으로 분석하여 도면으로 인식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며, 지우도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듯이 세부 사항을 종합적으로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 재능을 가진다. 특히 지우에게는 특히 아주 멀리서 들리는 작은 소리도 집중하여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청각적 재능 또한 있다고 소개된다. 두 영화 주인공 모두 표정이 찍힌 사진을 보고 사람의 감정을 학습하며 극단적인 기쁨, 분노, 고통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얼굴에 감정 표현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자폐증에서의 ‘사회적 상호관계 장애’와 관련된 특성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거나 사람이 아닌 대상(사물)에 관심이 많은 모습이 보인다.
템플은 4살이 다 되도록 말을 하지 못하고, 인사나 대화할 때 눈맞춤과 같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의사소통 및 언어장애’와 관련된 특성이다.

참고자료

· https://blog.naver.com/dlstks1994/120167015311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81227.990011130024568
· 의미를 가지지 않는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신체 행동 [아산병원 의학정보]
· 서번트 증후군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개그우먼 강유미의 유튜브채널 1인 연기 콘텐츠 ‘회사동료들과 점심식사 상황극’ [https://www.youtube.com/watch?v=HxtI4YImHOs&t=36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