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미학입문 작가 비평 리포트,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작품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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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LA에서 로스의 초상)>은 쿠바 출신의 미 국에서 활동한 작가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가 죽 은 그의 연인 로스를 생각하며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로스가 건강했을 때의 몸무게만큼 전시실에 사탕을 쌓아 놓고 관객들이 사탕을 가져갈 수 있도 록 전시되어 있다. 이것과 비슷한 작품으로 로스가 죽기 직전의 몸무게인 34kg의 초록색 사탕을 이용 해 같이 살던 지역의 잔디를 표현한 작품도 볼 수 있다.
두 작품 다 관객들이 사탕을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는데 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연인 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한 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자신의 연인을 새로운 기억 으로 남게 하고, 작가와 그의 연인 둘만의 과거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문제로 느끼게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