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독후감(내용부터 감상까지)

소개

꽃 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에 대한 독서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저자
2. 책 소개
3.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4. 책을 읽고 나서 소감

본문내용

이 글은 ‘오평선’ 작가님으로부터 탄생했습니다.
오평선 작가님은 교육회사에서 26년간 직장생활을 했고 퇴직후 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즐거울지 고민한 뒤 퇴직후 인생 2막을 시작하셨습니다.
현재는 진로적성연구원 원장과 ㈜그릿수학 Dream fit 진로진학센터장 등 자유롭게 일하고 계시며,
청소년 진로 교육뿐 아니라 인생의 태도와 글쓰기를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하며 강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은 ‘그대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입니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는 24년 5월 초, 대만 여행 중 푸릇푸릇한 초록색 풍경을 보며 책을 읽었습니다.
책 제목이 따스해 보였고 책 표지가 지금의 한국 날씨와 비슷해서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마라
2장. 설레는 이에게는 모든 날이 봄이다
3장.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다
4장. 사람과 사랑 사이의 일이 가장 어렵다

책은 매우 쉽게 술술 읽힙니다.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쉽고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저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혼자 사색에 빠지곤 했습니다.
한 문장을 볼 때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 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 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되묻곤 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러 간 여행이어서 그런 지 더욱 이 책의 내용이 와닿았고 저에게 더 많은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목차는 1장.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마라 의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나 몸이 방전될 때까지 내버려두지 마라” 라는 소제목에 쓰여있는 글들이 저에게 가장 와닿았습니다. 아니 사실 와닿았기 보다, 저의 뒷통수를 치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