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의 구조와 뇌 영역 간의 관계에 대해 ]

목차

1. 서론
2. 본론 - 5 요인 이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화론적 관점에 의하면, 인류는 약 250만 년 전 나타난 ‘호모 에렉투스’로부터 ‘호모 사피엔스’를 거쳐 현대 인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왔다. 긴 세월 속에서 인류는 다양한 신체 발달을 경험하였으며, 특히 뇌의 진화를 통해 상당한 문명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진화하는 뇌를 통해, 인류는 종족 번식과 생존이라는 유전적 본능에만 의지하는 초기 인류의 모습에서 벗어나, 도구를 사용하고 사회적 상호 작용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20세기 말, 이러한 인간의 성격과 관련하여 심리학자들에 의해 활발한 실험 및 연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로 신경증(Neuroticism), 외향성(Extroversion), 경험에 대한 개방성(Openness to experience), 우호성(Agreeableness), 성실성(Conscientiousness) 등의 특성을 아우르는 ‘5 요인 이론’이 탄생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박숙희, 뇌의 기능분화와 성격 특성과의 관계 연구, 교육학연구 vol.40, no.6, pp. 7-144, 2002
· 류지한, 인간 본성의 진화 : 진화심리학의 이해, 윤리학회 vol.1 no.77, pp. 163-189, 2010
· 권형규, 창의적 사고개발을 위한 예술활동에 따른 뇌파훈련모델, 한국자료분석학회 vol.11, no.3, pp. 1233-1244, 2009
·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타인을 공감하는 뇌 신경회로 원리 규명, http://www.ibs.re.kr/cop/bbs/BBSMSTR_000000
· 심리학개론, 박주용,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