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경제경영 도서 독후감 모음 (총 10권의 독후감 수록, 총 52페이지, 권당 평균 5페이지 분량)

소개

최근 작성한 독후감 중 경제경영 분야의 도서의 독후감만 모아서 판매합니다.
세부 키워드로는 마케팅, 창업, 기업경영, 자기계발, 재테크 등이 있고 권당 평균 5페이지 분량으로 알찬 내용과 감상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눔명조 11p 줄간격 160%이며, 책표지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보기에도 편합니다.
퇴고 및 맞춤법 검사 끝낸 상태입니다.

모두 직접 작성한 독후감으로 짜집기나 챗GPT 사용 등 일체 없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의 독후감, 도서감상문, 서평 과제에 적합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빌 비숍, <핑크펭귄>
2. 요시에 마사루, <제로창업>
3. 프레이저 도허티,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4. 이치엔 가쓰히코, <1인 기업을 한다는 것>
5. N잡하는 허대리,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6. 김진영,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7. 안선우,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공부>
8. 이선미,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9. 바호(이형욱),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10. 리처드 코치, <적게 일하고 잘 사는 기술>

본문내용

<차별화된 존재가 되어야 한다>

핑크색 코끼리 실험을 아는가? "핑크색 코끼리를 상상하지 마세요"라고 말을 하면 상대방은 자동적으로 핑크색 코끼리를 상상하게 된다는 내용의 재미있는 심리 실험이다. 핑크색 코끼리를 상상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머릿속에는 핑크색 코끼리가 계속해서 떠오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핑크색 코끼리를 상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바로 핑크색 코끼리가 아닌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딴 생각만이 핑크 코끼리를 물리칠 수 있다.
갑자기 핑크색 코끼리 이야기를 왜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이 책 제목이 <핑크펭귄>이기 때문이다. 핑크색 코끼리와 핑크색 펭귄. 서로 연상되지 않는가? 책의 표지에서도 핑크색 펭귄이 떡하니 그려져 있다. 아주 강렬하게 말이다. 분명 마케팅 책이라고 들었는데, 마케팅과 핑크 펭귄이라니.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

이 책은 서두부터 펭귄 프라블럼이라는 이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펭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펭귄이 무리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그 무리 안에서 펭귄들은 너무도 비슷하게 생긴 것이 아닌가. 저자는 각각의 펭귄들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구별할 수 없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펭귄들조차 그들 스스로를 구별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펭귄들도 서로가 너무 똑같아 보이는 탓에 자신의 짝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저자는 그것을 보며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이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업자들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데 있어서 비슷한 스토리를 전하고 같은 유형의 행동 방식을 보인다는 것이다. 고객은 물론이고 사업자조차 그 어떠한 차이도 발견할 수 없다. 그게 바로 펭귄 프라블럼이다.
핑크 펭귄. 확실히 검정 일색인 펭귄 무리에서 핑크색의 펭귄이 있다면 눈에 확 띌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