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 브루넬리스키의 돔

소개

브루넬리스키의 돔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좋은 자료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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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르네상스 시대는 건축사에서의 새로운 도약의 시기이다. 그리스 시대의 ‘내가 만물의 척도’라는 인본주의적 경향에서 신중심의 중세 시대를 거쳐 다시 르네상스는 인간 즉 나에 의해 세상이 표현된다. 브루넬레스키의 돔은 이러한 새로운 세계, 르네상스시대의 작품이다.
돔과 관련된 구조적인 내용 역사적인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으면서 피렌체의 개인적인 성격이나 행동도 함께 묘사되고 있다. 그당시의 뒷이야기 등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 흥미 있었던 것 같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ꡐ꽃의 성모마리아ꡑ라는 뜻). 피렌체의 상징이 된 산타마리아 대성당이 유명한 이유는 모두들 다 알겠지만 하늘로 치솟은 돔 덕분이다. 1420년부터 1436년 사이에 건축된 이 돔은 르네상스 건축을 집약해 보여주는 첫 작품이자 지금까지도 가장 우아하면서 규모가 큰 돔으로 평가된다. 500여 년 전 여러 전란과 치열한 암투의 와중에서, 과학적인 건축술이 채 확립되기도 전에 성공적으로 돔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한 건축가의 피와 땀이 배어 있었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1377-1446)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난 건축가이자 조각가였다.

참고자료

· 브루넬리스키의 돔